"Chhian-jī-bûn" pán-pún chi-kan bô-kāng--ê tē-h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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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ē 166 chōa:
|rowspan=2|부모를 모시고 임금을 섬기는 것은 엄정하면서도 정성스러워야 하는 것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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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chu hū sū kun oa̍t giâm í kìng
| 자부사군 왈엄여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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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{{X-larger|{{lang|zh|孝當竭力 忠則盡命}}}}
|rowspan=2| 효도는 마땅히 온 힘을 다해야 하고 충성은 목숨도 바쳐야 하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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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hàu tong kia̍t li̍k tiong chik chīn bīng
| 효당갈력 충즉진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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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{{X-larger|{{lang|zh|臨深履薄 夙興溫凊}}}}
|rowspan=2| 깊은 곳을 만나도 살얼음 지나듯 조심하고 일찍 일어나 덥고 차가운지 살피는 것(이 효도하는 마음가짐이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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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lîm chhim lí po̍h siok hing un chhìng
| 임심리박 숙흥온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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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{{X-larger|{{lang|zh|似蘭斯馨 如松之盛}}}}
|rowspan=2| 난초와 같이 향기롭고 소나무처럼 굳센 것(이 충성하는 마음가짐이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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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ū lân su hing jû chhing chi sīng
| 사란사형 여송지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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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{{X-larger|{{lang|zh|川流不息 淵澄取映}}}}
|rowspan=2| 냇물을 쉬지 않고 흐르고 연못은 맑아 그림자를 비추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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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chhoan liû put sit ian tîng chhí ìng
| 천류불식 연징취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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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{{X-larger|{{lang|zh|容止若思 言辭安定}}}}
|rowspan=2| 얼굴은 생각과 같게 하고 말은 안정되게 하여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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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iông chí jio̍k si giân sî an tīng
| 용지약사 언사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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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{{X-larger|{{lang|zh|篤初誠美 愼終宜令}}}}
|rowspan=2| 일을 시작할 때에 정성을 다하고 마무리 지을 때에도 신중히 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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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ok chho͘ sîng bí sīn chiong gî līng
| 독초성미 신종의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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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{{X-larger|{{lang|zh|榮業所基 籍甚無竟}}}}
|rowspan=2| 이를 바탕으로 이루는 업적이 끝없으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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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îng gia̍p só͘ ki chi̍k sīm bû kìng
| 영업소기 적심무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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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{{X-larger|{{lang|zh|學優登仕 攝職從政}}}}
|rowspan=2| 학문이 뛰어나 벼슬에 올라 직무를 맞고 정사를 돌볼 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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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ha̍k iu ting sū siap chit chiông chìng
| 학우등사 섭직종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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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{{X-larger|{{lang|zh|存以甘棠 去而益詠}}}}
|rowspan=2| 벼슬을 맡아 팥배나무 밑에서 정사를 본 소공과 같이 청렴하면 물러날 때 칭송을 들을 것이다.<ref>감당(甘棠)은 팥배나무이다. 주나라 소공은 팥배나무 아래에서 정사를 보고 공명 정대하며 청렴하였다고 한다. 소공이 죽자 백성들이 그를 그리워하며 감당시를 읇었다. 시경 국풍편 감당</ref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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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chûn í kam tông khì jî ik īng
| 존이감당 거이익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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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{{X-larger|{{lang|zh|樂殊貴賤 禮別尊卑}}}}